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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日本은 百濟다 <六> (기온 마쓰리- 祇園祭)

一雲 2019. 1. 16. 16:28








                                              


일본의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거창헌 '기온 마쓰리(祇園祭)'

 근원지는

야사카신사(八坂神社)라고,,,,,, 


9세기경 교토로  천도를 한 후

역병을 물리치기 위해 신에게

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되었단다.

헌디,

야사카신사(八坂神社)

 원래 명칭은

기온사(祇園社)이고

이 곳에서 주관했으므로

지금까지도 

기온마쓰리(祇園祭)라는

 이름으로 매년 7월경ㅍ치뤄진단다.

(명치유신 후 절과 신사를

 분리 정책으로 현재의 이름

야사카신사(八坂神社)가 되었다고..)


이 유명한  기온 마쓰리(祇園祭)의

연원 또한 한반도에 닿아 있단다. 


백제 멸망 후,

 나당에 의해 고구려가 망하면서

고구려 유민이 이 곳 야사카(八坂)

일대에 많이 있었고 그들이 자신들의

농경신을 모시고 와 이곳에

신사를 세우고

 제사와  祭, 즉 축제(마쓰리)를

했다고 이해할 수 있단다.


야사카신사의 설명으로는

 656년 고구려 사신

이리지(伊利之)가

신라 '우두산'의 산신

'스사노오노미코토'를

이 야사카 지역에

모신 것이 기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도고구려계의 일본 성을

야사카 노미야스코(八坂造)라고

한단다.)


우얐튼 또 실없는 가정이지만

백강대전에서 백제가

패망하지만 않았으면

고구려의 유민도 

없었을터,,,,,거기다가 삼국의

유민 수는  백제계가 훨썽

많은지라,

귀경삼아 둘려봤시유







2018년 7월의 기온마쓰리(祇園祭) -인너넷에서



워낙  일본의 유명 마쓰리의 근원이요,

집행신사로알려진지라

 외인들이 많이 보였다.




소생도 외인이긴 해도, 원래 

 조상 건물이여서

진짜베기 호스트지 뭐! ㅎㅎ



야들 신사의 등과 장식의

주된 칼라는 연주황이다.

이 색의 연원을 거슬러 보면

어떨까 싶었다.

넘 오바했나?ㅎㅎ


도리이(우리 일주문이거나 홍살문)

안에 뭐가 있는겨?

장사번창의 蛭子 えべっさん?

(이거 찾느라 한참 애먹었네 그랴!)

아항!  맥주 또는 위스키 블랜드

- 그 배불둑이 털보 이미지의

'에비스 惠比須, Ebisu'가  에벳산(えべっさん)

으로 애칭화



  .

  유명한 神道 神 돈벌게 해주는 신이란다.

 에비스(뚱뚱하고 턱수염이 난

웃는 모습의 어부로 묘사된다.)

히루코[蛭子]와 동일시 되는데 히루코는

창조신인

이자나기[伊弉諾]와 이자나미[伊弉冉]

부부의 첫 아들이라고

.......

동서양 막론코

꼭 처음을 만들어  그 처음에

창조신이 있어야 한다.

(그 처음 앞에 처음은 없는거여?ㅎㅎ)

 그래서  편안한 자연생활을 하다

자연따라 멸하는 동물들과 달리

인간을

동물은 동물이되, "종교적 동물'이라

했던 것인가? (또 잔머리 굴리기 시작  )



동남 아시아곈가?



여그도 헬레니즘 처럼 신이 많네.

우두산의 우두천왕도  나오고

1,200년간 교토를 질병으로부터

지켜준 기온마쓰리(祇園祭)

당사의 제례라고 밝히고 있다.


유명해서 ...


곱게 보이는지?



처마에 걸린

제등이 가지런히

곱게 보인다.


목탁으로

큰 목종을 치는겨?







이런 사찰을 객관적으로

문화사적으로 설명을 들으려면

신사의 자문이나 누가 있어야......

...........

우리 조계종 아그들 처럼

 각목 들고 싸웠나?

인간조직에는 반드시라 할 만큼

 패거리가 있다.


..........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은  풍신수길의

우리 조상의 귀무덤으로 갑니다

출처 : "산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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