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파리 1 -응고롱고로(NGORONGORO) - This Majestic Land (이 장엄한 대지) - Michael Hoppe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가려는 곳은 지름이 26 km로 지구상에서 젤로 큰 , 어마어마한 분화구다. 킬리만자로 만한 산이 푹 꺼져 생긴 칼데라 분화구로 , 해발 1,750m의 넓디 넓은 '사바나' 초원이다. -- 우리나라 여의도 넓이의 80.. 좋은 글/해외여행 2017.08.02
[스크랩] `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찾으려 < 6 >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엿새째 날 운 행 : 키보산장(4,700m) - 길만스 포인트(5.685m), 표고차 약 1,000m 거 리 : 약 8km 시 간 : 약 7시간 42분 (소생 페이스) 정상으로 오르는 끝코스다. 가장 힘든 일정이고 마지막 난코스다. 수직 높이 약 1.2km의 바위와 화산재로 덮힌 모래산을 무거운 긴장과 공포를 앉고 올라야 한다. 경.. 좋은 글/해외여행 2017.07.19
[스크랩]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찾으려 <5> - 화산재사막 대평원의 키보봉 민낯 - This Majestic Land (이 장엄한 대지) - Michael Hoppe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닷새째 운 행 : 호롬보산장 ~ 키보산장(4.700m) 표고차 : 약 1,000미터 거 리 : 약 9.2km 시 간 : 약 7시간 40분 아래 도표에서 아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인위적 건축물인 키보산장까지 가는 트레킹.. 좋은 글/해외여행 2017.07.17
[스크랩] `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찾으려 < 4 > - 표범보다 먼저 제브라- 셋째날 운행 : 호롬보산장(3,720m)~제브라 록(Zebra Rock, 4050m) ~호롬보 산장 오른 놀이 330m 거리 : 약 8.4km 시간 : 약 6시간 (소생 페이스) 역시 잠이다, 일신일신 우일신 ( 日新日新 又日新 ) 하루밤 무의식 세계로 들었다가 아침에 의식 세계로 부활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의 소생은 어제와는 .. 좋은 글/해외여행 2017.07.17
[스크랩] `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찾으려 < 3 > - 하쿠나 마타타 - - 둘째날 - 운 행 : 만다라산장 (2.750m) - 호롬보산장 (3.720m ) 오른 높이 약 1,000 미터 거 리 : 약 11.6km 산행시간 : 약 8시간 30분 만다라 산장(Mandara Huts) 에서 호롬보 산장(Horombo Huts)까지는 킬리만자로 만의 독특한 관목지대(灌木地帶)였다.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밀림 숲이 끝나고 잡풀이 .. 좋은 글/해외여행 2017.07.17
[스크랩] `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찾으려 < 2 >-폴리 폴리!- -첫째 날 - 운행 : 마랑구 게이트(1.980m) ~ 만다라산장(2.750m)까지 770 미터 오름. 거리 : 약 7.4km 시간 : 약 5시간 30분 (소생페이스) 노래-킬리만자로의 표범-에서 조 용필이 읊는다 (나레이션)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좋은 글/해외여행 2017.07.17
[스크랩] `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찾으려 < 1 > -출발- 잘 아시는 로스트 제너레이션의문학 영웅 헤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The Snows of Kilimanjaro)'에서 암시적 첫 글은 이렇게 시작하지요. -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미터, 아프 리카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설산이다. 서쪽 산정은 마사이어로 '신이 사는 집'이란 뜻의 '느가이 느가이'란 이름을 .. 좋은 글/해외여행 2017.07.17
[스크랩] 다테야마(立山)의 태양- 그 눈부신 찬란함- 2 기양 여창에 몸과 맴을 싣고창가에 스치는 사람 사는 모습을 귀경하자는 것잉게 귀는 음악감상험시로,,,,눈은 소생과 같이 일본 나가노, 군마, 가나자와 그리고 최종의 도야마현까지 ..느긋허게 귀경허세요.자! 가볍게 털고 즐건 맴으로.. 분홍색 진행 화살표는 東京에서 다테야마(&#6399.. 좋은 글/해외여행 2016.11.11
[스크랩] 몽골 기행 7 <몽골은 곧 징키스칸이다.> 끝. 내나라 내겨레 - 송창식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캠프로 돌아오는 길에 본 거대한 거북바위 많은 천연자원은 거의 손도 안대고 관광사업에만 ..... 실제 유목민이 거주하는 게르를 방문 혔다. 네 가구가 모여 관광객에게 집을 개방. 게르 안으로 들어서자 마유주로 맞는다.. 좋은 글/해외여행 2016.08.31
[스크랩] 몽골기행 4 (체체궁산 끝) 남자의 인생 - 홍원빈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래 걸으면 흔히 발이 아프다라고 한다. 거의 열시간 가까히 걸으면서 알아낸 게 발바닥이 '무겁고 딱딱헌 느낌의 둔통이 온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경사가 지고 높은 산은 허리와 등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허리가 아프.. 좋은 글/해외여행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