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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蜀의 풍류- 청두 錦理거리

一雲 2012. 7. 13. 00:50

 

 

 

 

 

 

 

  몇년전만 해도  안경사제도가 없었던 이곳이 

안과의사 지도감독을 조건으로 국가전문직으로 자리 잡았다.

 안경계 추이를 봐도 중국경제의 달음박질은 경이적 속도다. 

 그런데

전통적 핵심자본인 토지 개인소유를 금하는  

얼치기 자본주의가 부르는 극심한 양극화 

또,

민주화가 덜된 공산당 일당 독재는 극심한  

부정 부패를 불러오는 것은 필연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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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 해라고 허먼 할말 없지만)  한 번  생각해봤시유~

 

 

 

 

 

독립의식이 강한 티벳의 승려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수년 전 북경에서

 變검쇼를 할 수 있는 예인은 중국 전체 몇명 안 된다고 했는데 ,,,

여기가 변검가무극의 오리지날이라고,,,

허기사 우리나라도 원조가 하도 많응게,,

 

 

시장통 한 복판에 엄청 큰 나무가..

 

 

 

경극이라고 해야하나?  변검가면 수를 놓은 장식물?,,

 

 

은 장신구 가게

 

 

찻집와 가무극장이 많은 거린데 이름은 모른다.

 저녁술이 좀 과했나?

 

 

코큰 친구들이 느긋하게 앉아있다. 

락락헌 기분으로 시간이란 넘한테 쫒기지 않아야

 여행의 진 맛이 나는게 아닐까?

 

 

이거? 우리들 그 때 그 시절 문창호에 대고

손으로 개그림자도 만들고잉~

그  그림자 놀이에 쓸 인형들.

 

 

 

 

 

무서운 장비 모습을 한 호객인이  장비란 점포 앞에,

 고객이 올 것 같지 않은데???

 

 

 

 

 우리 초딩 때 교문 앞에 있었던 이 설탕물 그리기게임(?)을 뭐리고 힜지?

그림자 놀이든  설탕물 놀이든 ,,,,옛생각에 잠시 젖게 했다

 

 

 

 

발안마를 받으러 가서

 

안마 최고다. 값한질라 국내의 삼분지 일. 진짜 최고였다.

 

 

 

그동안 편안하게 해 준 주류 산악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웬수를 이 백주( 싸구려가 아니다.)로 갚았다.

 

 

 

공원에서 태극권(?) 체조를 하는 속으로 끼어들어 

나홀로 발차기춤을 추렸더니

뒤에 있는 아줌씨가  자기 모션을 따라 하라고,,,ㅎㅎ

 

 

 

 

 

 

 

자,  이제

 북경가무극, 항준지 상핸지의 송성가무극 과  함께

중국 3대 가무극 하나란

성도의  蜀風雅韻  의 가무극을 보러갈 차롑니다.

아름다운 옛 촉의 운치가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출처 : moun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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