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국립공원 속리산 쌍곡구곡의 환상적인 물안개가 나와 동료를 맞는다. 이곳에서일박하며 느긋하게 계곡과'칠보산'을 배우기로 했다. 박하기로 한 산장 바로 뒷편에 계곡에서 몇 안 되는 절경인 용소가 있었고 있고 그 곳엔 영혼까지 깨끗이 씻겨줄 것같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보라! 요 푸르디 푸르고 겁나게 차디 찬 용소의 심연을 ..... 용소의 계곡물 곁에 서서 떠날 줄을 몰랐다. 서서히 물안개가 걷힌다. 물여울 소용도는 용소로 다시 다가선다. 워따메! 다시 물안개가 피워 오른다. 멋지다. 참말로 멋져 물안개가 잦아든다. 이 풍광에 한 잔 풍류술이 없을 쏜가? 다음날 아침 일찍 칠보산을 오른다. 천연 송림분재의 위대한 예술이다. 작품 2 (지은 이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자연) 작품 3 (지은 이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창조주) 작품 4 (지은 이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조물주) 직하 절벽 암릉이다 묵었던 계곡의 칠보산장을 겨냥해서 직하암벽에 붙은 스파이더 (구름임에랴....) 작품이네 작품이여! 이런 암봉을 오르고 내리기 3번 산행시간 6시간 휴~ 이런 박을 하다보니 그넘의 망실벽 땜시 베낭을산장에 두고 왔네..암릉산이다 보니 정상까지 약수는 언간생심이요 물 한모금! 정말 갈증나서 미치고 환장혔다아~....고스락(정상)에서 만난 등산객에게 자존심 구기고..
국립공원 속리산 쌍곡구곡의 환상적인 물안개가 나와 동료를 맞는다.
이곳에서일박하며 느긋하게 계곡과'칠보산'을 배우기로 했다.
박하기로 한 산장 바로 뒷편에 계곡에서 몇 안 되는 절경인 용소가 있었고 있고
그 곳엔 영혼까지 깨끗이 씻겨줄 것같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보라! 요 푸르디 푸르고 겁나게 차디 찬 용소의 심연을 .....
용소의 계곡물 곁에 서서 떠날 줄을 몰랐다.
서서히 물안개가 걷힌다.
물여울 소용도는 용소로 다시 다가선다.
워따메! 다시 물안개가 피워 오른다. 멋지다. 참말로 멋져
물안개가 잦아든다.
이 풍광에 한 잔 풍류술이 없을 쏜가?
다음날 아침 일찍 칠보산을 오른다. 천연 송림분재의 위대한 예술이다.
작품 2 (지은 이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자연)
작품 3 (지은 이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창조주)
작품 4 (지은 이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조물주)
직하 절벽 암릉이다 묵었던 계곡의 칠보산장을 겨냥해서
직하암벽에 붙은 스파이더 (구름임에랴....)
작품이네
작품이여!
이런 암봉을 오르고 내리기 3번 산행시간 6시간 휴~
이런 박을 하다보니 그넘의 망실벽 땜시 베낭을산장에 두고 왔네..암릉산이다 보니 정상까지 약수는 언간생심이요
물 한모금! 정말 갈증나서 미치고 환장혔다아~....고스락(정상)에서 만난 등산객에게 자존심 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