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에서 평안한 세월만 주우욱 계속되겠냐마는 ..
요즈음 처럼 뉴스보기가 역겨울 때가 있었겠는가 싶다.
....
이럴 땐 자연에 다가서면 편안해진다.
혀서
다시 수타리봉의 힐링코스를 걸었다.
포근함, 아늑함, 가뿐함.
좋은 기분으로 걸었다.
산책로 길섶에 선연하게 핀 코스모스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옴마! 가을이자녀!
수타리봉에 찬찬히 가을이 내려 오고 있었다.
출처 : "산천 친구들"
글쓴이 : 一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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