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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 여름 어김없이 피어나는 연꽃을 보며.,,

一雲 2014. 7. 14. 19:11

 

 대청호반 황새바위에 가까운 곳에 있는

'연꽃마을'을

 자주 들를 수 있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다.

올해도 촌장이신 '도공'스님이

곱게도 가꾼 연이 피워나고 있었다.

 

배경음악 우리말 '반야심경'은

연꽃마을의 분위기에 어울릴 것으로 사료되어,

띄운 것일 뿐 종교적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출처 : "산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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