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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해 첫역마살- 일본 다이센(大山) 등반 4- (끝 ,,귀국)

一雲 2012. 1. 16. 19:37

 

 마을 입구의 식당

 

 산촌의 일본식 전형적인 여관

 

 마을 위 쪽에 위치한 다이센寺의 본당(?)

 

 다이센寺 일주문(?)

 

 

 

 

 

 제설기구

 

 

  우리로 말하자면 '설피'가 곳곳에 널려 있다.

 

석양 해가 빼꼼하게...

 

  이 외딴 곳에서 지내자면  쓸쓸함과 외로움이  

가심 시리게 밀려들 것같다.

 

 

 신정을 쇠는 야들이라 문에 賀正 등 여러 장식들이 붙어 있다.

 

 

배로 돌아오는 길에

 전일본 제일의 찹쌀떡 산지라고 해서 잠간 들른 과자의 성

 

 여기서 저 멀리 눈을 인 다이센산의 정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탓다.우리 배를,

 아무리 방랑이 여행의 최고 경지라 해도

 우리갈은 속인은 되 돌아 갈 고국 땅이 있어 '여행'이다.

 

 칠홁 같은 밤 바다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다.

 

 

 

아침 우리 근해로 들어 오자 운 좋게 뜬 아침해.

 

 

 동해에 들어선다.

 항구 뒤로 뻩친 저 산 능선-  청옥산과 두타산.

우리 강산이 을매나 정겨운가.

 

 

 

 동해함대의모항과  사령부란다.

 

 하선.

 

 

이번 새로 크게 오픈한 대전의 신세계 백화점과  대전 고속,시외버스 신터미널 . 

 이를 귀경하려고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한번들 이용해 보셔요. 좋으실겁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 : moun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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