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사를 대사급으로 승격 추대했음에도 그 근무유기가 참람하여
'돌아온 람보'까지는 아니래도 이 봄의 찬란함을 전하려 다시 이곳에 섰지요.ㅎㅎㅎ
이곳 액세스를 끊고 한달 하고도 달포가 지나 다시 오니 왼갖 봄꽃들이 반가라 어쩔줄 모르느구나.!
반가라 하는 꽃을 시샘하느라 날은 오지게도 쌀쌀하다.
매년 봐도 과시 명품 목련이시~
벗꽃도,,,,,,,,
그리고 남간정사!
' 진'짜 '달'라면 줄'래'? 말래?
사철 프르른 솔낭군디, ,,, 이 봄엔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
사뿐이 즈려 밟고 싶어지네,,,
한가롭게 노닐다 낙조를 보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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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천 친구들"
글쓴이 : 一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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