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스크랩] 갑장산에서, 경천대에서 즐거웠습니다.^!^

一雲 2008. 4. 18. 17:09

 

소중한 이들의  산행 파노라마

 

출발 버스안에서 회장, 부회장님이 뜨끈뜨끈한 맴을 담아 떡을 나눈다.

그러니깐  '長'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대전 -상주간 신고속도로의  화서 휴계소에서.. 멀리 암속리산이라 불리는 구병산 조망이 일품이다.


 

갑장산 들머리 여기서부터 '미스터 인상'이시며, '봉지산대장'의 엄한 교육을 받아야..... 


 

건각들  보무당당하게  오르기 시작.


 

산사람의 대부이신 소산 대선배님 ..오를 때마다 많이 배웁니다.


 

천생 짝이신 해모수님과 개띠님(이냥반이 기린의 大犬.)


 

깨띠님! 표정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그려!

 


 

  
해모수 이 냥반만 보면 우째 김종서장군이 떠오를까?

 

 

바보 !

 


 


 

트리풀 A형이신 개띠 이 냥반 ...소생이 올린 사진 복사가 안 된다고 침을 노으셨는디 

 


先酒後食하려는디 난데없이 先食後酒파가 나서서  알짜 복분자가 동이 났뿌렀다.

 

봉지산의 본좌님 그리고 미스터 인상이신 우리 대장님 양미간에 든 힘 좀 빼셔잉~!

 

 

미간에 든힘을 빼니깐 이번에 눈근육에 힘이 들어가네...여튼 천상 폼생폼사올씨다.


 

기린의 산행 후미 침투조의 뻔뻔한 면면들
  

얼음 눈길에서 연속 두번 슬라이드하시자 천하의 대장도 아이젠을 찬다. 

 

짱뽈님과 해모수님


 

아!  이 냥반 '박 언니~' 노상 언저리만  맴돌다 떠나는 '박언니?'

 

 

어쭈꾸리~ 교주개. 이분이 기린의 小犬올씨다.


 

김학성 사장님 간만에 일을 해보시니 기분짱 이셨죠?


 

바보~'''


 

경천대아래 낙동강 유장한 흐름이여서 고인 것같다. 우리도 느리게 느리게 살자. 

 


 


 

낙동강!   아~ 낙동강

 

경천대

 

드라마 '상도' 촬영장이 경천대 안에..

 

 뭘 봤길래 입들이 저리 째질까?
  

물레방아가 돌지 않는 내력은?
 

이 초가 정자에서 진종일 술추렴이나 했으면..
 

 해모수님이 손에 든 저 백두산 불로초술 ...으~아  쥑여줘!  쥑여줘  !


여총무님, 앵콜입니다.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一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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