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 棒名富士山(하루나후지산) 산행 끝-伊香保이까호溫川의 核心 石段街 이시단 거리
서울 남산 정도의 높이에 365개 돌계단을 올려
좌우에 음식점, 토산기념품, 여관, 온천이 빽빽히 들어서 있다.
약 430년전에 동네가 형성되었고 북알프스연봉과 후지산 조망처로 좋은 곳이란다.
일본 3대 유명 계단이라고,,
이 마을에서 온천욕을 하였으면 좋았을걸...
유황꽃이 깔린 또랑을 사이에 두고 온천의 지석
'요산요수'의 간판이 맴에 들어
160계단 정도에서 출출해서 사는데 대공사인
먹고 마시는 일을 해결했다.
高木-다까기군의 동네에 돌아왔다.
그의 친구들과 ,,,,,
다음 날 아침 나리타 공항행 전차에서 찍은 농촌 풍경.
어느나라나 농촌의 전원풍경은 평화롭다.
공항에서 도시락을 사서 비향기를 타려고 작심했는데
3시간이나 연발하는 통에 (그럼 그렇지,,,달리 저가가 아니다.)
공항 '일식' 집에서 큰 맘 먹고 진짜 '생선초밥'을 맛있게 먹었다.
찾으면 있겠지만 국내에서의 생선초밥은 야들에 비하면영 밥맛이다.
(고작, 광어,참치일부분 부위, 오징어, 새우 정도로, 적어도 25가지 신선한 아이템으로
스탠바이된 이들과는 맛은 차치하고라도 재료의 다양성에서 한참 쳐진다.)
원위치 대한민국착 .
관광이 아닌 여행은 나의 '원위치'가 을매나 고맙고 정겨운 자리인가를
알게 해줄 때 여행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발전상이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지,,,
갑자기 23~4년전 6.29선언 때의 추억이 떠올라 배경음악을 찾았다.
소생은 그 때 이 노래를 무지 좋아했는데 ,,,,,아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것같다.
최백호의 '시인과 군인'올씨다.
그시기 집권세력 '군인'과 저항세력인 '시인'을
묘사한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께는 더더욱 감사하고요. 복받으실꺼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