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차마고도의 차,보이차 발상지 - 리장 (麗江)
이번 여행의 거점지 리장(麗江) - 세계여행가들이 가장 가고픈 곳 중 하나란다.
바닥은 이 지역에서 난다는 다섯 꽃무늬가 있는 오화석(五花石)이다. 여기서 머지 않은 곳에 대리석의 이름이 유래된 따리시(大理시)가 있다 비취 등 고급 석재가 많이 난다고....
여강관광의 센터 여강고성의 중심지. 성이라고 해서 높은 담을 쌓은 성채를 생각했는데 수로로 연결되고 주변은 해자로 둘러싼 도시로 ,,, 소문대로 동양의 베니스라 할만 했다.
나시족들의 전통의상?
수로가 곳곳으로 연결되어 흐른다.
유난히 찻집이 많다.
오화석 포도
티벳족의 말과 물물교환을 위해 만든 가장 오랜된 무역로, 차마고도를 있게한 푸얼차, 곧 보이차인데, 출발 전 짝퉁이 많다는 사전지식이 있어 이우양 산악 가이드를 꼬드겨 본바닥의 진성노포에서 사기로 했다. 생차와 발효차 두종류가 있고 각각 1급에서 3급까지 있다고,, 설명 듣고 시음한 뒤 최상 1급에 손이 갔다.
여강고성의 중심지 사방가- 환상형으로 길이 나있어 모든 길은 이곳 사방가 광장으로 모인다.
白酒로 피로를 푼다.
이게 무신 동물인지 야크도 아니고, 양은 더더군다나 아니고, 남미 같으면 리마와 닮았는데 ,,,디카를 대니 뭐라뭐라 하는데 ,,, '니하오' 정도의 중국어 실력으론 뭐라 하는지 알아 먹을 수가 없다.
호텔로 오는 길에 본 소나타. 여튼 돈은 일단 벌고 볼 일이다.
같이 묻어간 오원장께서 이리 큰 참외(?)를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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