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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新綠
一雲
2010. 5. 30. 15:48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년의 청신한 얼굴이다. ....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이 지금 가고 있다. (琴兒 피천득) 綠楊이 千萬絲인들 가는 春風 매어두며 耽花 蜂蝶인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 가는님을 어이하리.
아모리 근원이 중한들
출처 : moun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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